섬노예가 있던 섬에서 경험한 의사의 글을 읽고





 기본적으로 인터넷이나 뉴스로만 접한 보통사람들보다는 잠시라도 직,간접경험을 한 사람의 의견이 더 현실적으로 정답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어보니 나름대로 그지역의 경제가 돌아가게 만드는 문화이고 외부에서 지속적으로 큰 도움이 있지 않는한 희망고문이 될 뿐 결국 현상태로 돌아갈테니 현 상태를 유지하다 사라질 문화이니 그냥 신경쓰지 말고 방관을 하자는 의견인데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노예와 주인들 개개인으로 보자면 타당한 의견이지만 그 노예들도 세금을 내던 시민이였고 그들의 가족또한 대한민국의 시민이므로 무조건 지켜줘야 되는 의무가 국가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들의 생계가 곤란하다. 지역경제가 무너진다.등등 하는데 그러면 노예들을 수십년동안(섬노예 이야기는 3~40년은 됬다고 알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면서 지금까지 현상에서 벗어나고자 노력을 안했던주인들을 배려할 이유가 없고 또한 개인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충청도 처럼 현대화 하려고 노력조차 안한 섬사람들을 이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때는 한국의 피혁산업이 수출의 지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사양이 되면서 거의 없어진것 같이 염전도 없어지면 안되는 산업도 아니고 염전의 수가 줄면 국산 천일염의 가격도 상승할테니 지금의 전라도 염전산업은 국가가 나서서 섬노예를 없애야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급하게 글 쓰느라 대충 썼는데 의견이나 이상한게 있으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덧글

  • 아하! 2014/02/08 19:41 # 삭제 답글

    만약에 님이 섬노예로 끌려가더라도 곧 사라질 문화이니 방관해도 될듯 ^^!

    객관적인척 하지 마시고 노예out!을 외치시길 바랍니다!
  • WHY군 2014/02/08 20:11 #

    예 노예 OUT!
    없어져야 된다고 적었습니다
  • 질풍의랩소디 2014/02/08 21:36 #

    오독하지 마시고 다시 읽어보세요.
  • ff 2014/02/08 19:46 # 삭제 답글

    블로그 주인장께서 직접 지역 경제 유지를 위해 숙식만 제공받으며 염전일을 하시면 되겠군요!
  • WHY군 2014/02/08 20:12 #

    없어져야 된다고 적었습니다.
    현대화 할 노력조차 안했으니 보조금이니 지원이니 받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걍 망해야죠
  • aaa 2014/02/08 19:47 # 답글

    노예는 염전만 있는게 아니라 배에도 있고 개뻘에도 있고 양식장에도 있으니 문제겠지요. 염전이 문제가 아닌 섬이라는 폐쇄된 공간양태와 지역민들의 인식 자체, 그리고 관공서의 눈감아주기가 문제인 듯 한데요.

    염전만 뭐라 할 게 아닙니다. 제가 군대 있을 당시에 그지역 출신 애한테 배에 있는 그물 고르기 및 구멍 메꾸는 일 하는 노예들은 앉아서 일하고 밥만 먹으면 되니 아킬레스건 잘라버렸다는 이야기도 들었었으니...
  • WHY군 2014/02/08 20:14 #

    예 그런이야기 많이 인터넷에 떠돌죠
    이번에 단속하면서 싹다 처리했으면 합니다.
    아 근데 그물고르기나 구멍매꾸는비용보다 새 그물 사는비용이 저렴하다고 하니 환경오염을 막기위해
    폐그물을 주면 새그물을 저렴하게 살수 있게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http://ask.nate.com/popup/print_qna.html?n=8529197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Bellona 2014/02/08 20:10 # 답글

    노예를 부리지 않으면 수익을 낼 수 없는 사업이라면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마땅히 퇴출되어야죠. 저 인간은 미국 남북전쟁 이전에 목화밭 노예들이 없으면 수익을 날 수 없다고 남부 및 노예제도를 찬성하는 사람들과 하나도 다른게 없죠.
  • WHY군 2014/02/08 20:16 #

    예 현재 상황이 힘드니 현상유지하다 없어질때 까지 방관하자!
    라는말이 정말 미친짓이죠 발전하려고 노력해도 발전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그냥 버리자니...
  • 아정말 2014/02/18 15:41 # 삭제

    격하게 동감합니다
  • Let It Be 2014/02/08 20:33 # 답글

    저의사놈 신상털리면 망하겟는데요
  • WHY군 2014/02/08 21:51 #

    저 의사분은 최선을 노력을 했고 좌절을 한 상태에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한것 같아요
    계속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왕창 돈을 줄거 아니면 신경을 끄라고 하면서
    의사분은 방송국 제보나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섬노예를 알리고 없애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를 듣고 다시 글을 보니 글이 좀 엿같이 적혔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섬노예를 없애야 된다고 하네요
  • 히메 2014/02/09 00:46 # 답글

    결국 방관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구조를 개혁하고 책임을 질 자세가 없이, 단순이 일회성 뉴스에 노예를 동정하며 떠들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건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지금까지 노예 이슈가 몇 번이나 터졌고 사람들은 떠들었지만 그걸로 끝이었죠. 이 답답한 현실에 대한 체념)
    이걸 방관하자로 읽으신다니;;;;

    네티즌들 독해능력이란;; 참;; 대중을 상대로 글을 쓸 때는 중학교 3학년 정도의 학생을 상대한다고 가정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내가 아! 라고 말해봤자 상대가 어! 라고 읽는다면, 그리고 그를 넘어서, 한술 더 떠 "넌 방금 어! 라고 말했음이 틀림없어!" 하면서 까내리기 시작하니까...
  • ㄷㄷ 2014/02/09 08:20 # 삭제

    그런것치곤 이상하이 섬노예 주인들에게 우호적인듯한 뉘앙스를 풍겼으니까 그러죠...
  • WHY군 2014/02/09 12:13 #

    채념조로 글이 적혀 있어서 일회용으로 할꺼면 놔두어서 없어질때까지 무시하자로 읽었습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독해능력이 달려서..
    아 그래도 전 처음부터 끝까지 몇번읽고 글적었어요 ㅠㅠ
  • ㅁㄴㅇ 2014/02/09 04:43 # 삭제 답글

    경제가 돌아가게 만드는 문화이고<=

    이 부분을 범죄가 아닌 문화로 인식하셨다는 것

    이것이 문제입니다.
  • ㄷㄷ 2014/02/09 08:23 # 삭제

    뿐만 아니라 나쁜사람은 없었다 드립까지...
  • WHY군 2014/02/09 12:18 #

    사실 법적으로 불법이나 편법이지만 문화적으로 하고 있는게 한국에도 몇가지 있죠
    전세라든가 권리금이라던가
    자릿세는 전세계적으로 어느정도 있는거니 패스...
    그런식으로 관습문화라고 본듯.. 관습이라도 불법은 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정말 2014/02/18 15:39 # 삭제 답글

    역겹다.. 위안부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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